생산지에서 온 소식/한살림하는 사람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식지 10호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전등을 끄고 생명의 불을 켜요 더보기 소식지 9호 눈 쌓인 들판에 아이들 모여 웃음소리 가득 실어 연을 날린다. 책걸상 빼곡한 교실이 아니라 여름내 벼와 작물이 더라던 논과 밭 생명이 생명에게 사람과 자연이 서로 기대어 사는 한살림 마을이 더 큰 학교다. 아이들 노래소리 여전히 우렁찬 생명의 교실 한살림여름생명학교. *한살림생명학교는 1990년부터 해마다 전국의 한살림 생산지에서 여름과 겨울방학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조합원 자녀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충남 아산 송악면 송악리에서 진행된 한살림겨울생명학교, 오경준 한살림성남용인 조합원 자녀) 더보기 소식지 8호 2012년 임진년 새해 살림의 밥상 함께 차리고 나누는 모든 한살림 가족들께 생명과 평화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보기 소식지 7호 스물다섯 살 한살림 아무도 간 적 없던 생명의 길 살림의 마음 묵묵히 걸어 싹틔운 새 희망 이제 큰 나무로 자라났습니다. 지금은 더욱 춥고 시린 시절 삼십만 한살림 가족 첫 발자국 떼던 그 마음으로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의 길 뚜벅뚜벅 갑니다. 더보기 소식지 6호 敬人경인 敬物경물 敬天경천 하늘과 땅, 햇살과 바람, 정직한 땀의 결실 그물코처럼 서로에 기대 사는 뭇생명에 감사합니다. *2010년 가을걷이 행사 광경입니다. 더보기 소식지 5호 *한살림서울 남서지부 어린이들이 표현한 쌀과 논에 대한 마음입니다. 우리 몸 안에 쌀의 유전자가 흐르기 때문인가 세상에서 가장 오랜 볍씨가 우리 땅에서 발견된 일이 전혀 의외롭지 않았다. 여름 내 비가 내렸지만 벼는 기어이 꽃 피우고 이삭 팬 채 익어가고 있다. 이 익숙한 기적에 기대어 모두가 살고 있다. 더보기 소식지 4호 " 밥 한 그릇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면 세상 이치를 다 깨달은 것과 같다" - 해월 최시형 몇 개의 천둥과 벼락, 끝없이 퍼붓던 폭우를 견딘 햅쌀밥 한 그릇. 이 가을에 또 받습니다. 더보기 소식지 3호 [사진]충북 괴산 칠성면 경동호 생산자의 들밥 "밥 한 그릇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면 세상 이치를 다 깨달은 것과 같다" 들밥을 먹는 저 투박한 손과 온 우주가 다 들어 있는 정직한 밥그릇 거기에 기대 뭇 생명이 오늘을 삽니다. 더보기 소식지 2호 붉은 해를 베어 문 한살림 아이야 그 맑은 웃음 끝까지 지켜주고 싶구나 - 단오잔치가 열린 충남 부여 소부리공동체에서 더보기 소식지 1호 햇살과 바람, 그리고 정직한 땀이 들판에 또 한 시절을 일구었다 *경상북도 의성 쌍호공동체 김정상 생산자의 유기농 양파.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