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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생협은 있지만 한살림은 특별하더라고요 일본에도 생협은 있지만 한살림은 특별하더라고요외국인 조합원 | 야마구치 에미 한살림서울 조합원(2010년 6월 조합원 가입) 국적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만났다면 아마, 보통의 한살림 조합원이라 여겼을 것이다. 일본 고베가 고향인 야마구치 에 미(이하 야마구치) 조합원은 유창한 우리말은 물론, 막걸리 빚 는 법을 배우고 갓김치를 담가 먹는 등 입맛까지 한국 사람 같 았다. 유학을 왔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한국 생활을 한 지 벌써 10년째다. “그땐 한류열풍이 불기 전이었는데 한국 사람 과 결혼하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될 줄은 정말 몰랐지요.” 한살림을 알게 된 건 둘째 아이의 밀가루 알레르기 때문이었 다. 아이가 다니던 어린이집이 한살림 물품을 이용하는 곳이 었고 자연스럽게 한살림을 소개받았다.사실,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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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믿고 갈 곳이 생겼어요 이제 믿고 갈 곳이 생겼어요50만 번째 조합원 | 서윤옥 한살림서울 조합원(2015년 3월 조합원 가입) “50만 번째 조합원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살림을 이용하는지 몰랐다며 놀라는 기색이 역력한 서윤옥 조합원. 집에서만큼은 아이에게 건강한 밥을 해 먹이고 싶은 바람과 주변의 권유로 한살림에 가입했단다. “식품 첨가물이나 방사능 걱정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들이 계속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한살림, 그런 곳 아닌가요?” 글 사진 문하나 편집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