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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29 소식지 518호
  2. 2014.10.14 고지·묵나물 만들기 지금이 적기랍니다




“저에게 한살림은 놀이터였어요”

정유경 한살림경기남부 조합원

25살 양띠, 정유경 조합원. 한살림에서 보기 드문 20대 조합원이다. 한살림 활동가인 어머니 덕에 어릴 때부터 한살림과 함께해왔다. 어린 시절부터 한살림 매장은 놀이터였다. 학교가 끝나면 어머니가 계신 매장으로 향했다. 바쁜 어머니를 도와 물품을 진열하는 일은 재밌었고 잔돈을 세는 것은 놀이었다. 생산지 탐방을 갔다가 갓 낳은 유정란을 손에 쥐어본 경험, 그 온기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따뜻하게 품으면 병아리가 깨어난다고 해서 집에 올 때까지 꼭 안고 있었어요.” 이제는 한살림을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서운할 정도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조목조목 설명을 해 준다고 한다. 한살림 페이스북 계정이 있는 걸 아냐고 묻자, 몰랐다며 곧장 핸드폰을 열어 빛의 속도로 친구추가를 누른다.한살림의 영향으로 사회복지사를 준비한다며 수줍게 웃는 모습에서 희망찬 온기가 느껴진다.

글·사진 박지애·문재형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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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묵나물 만들기 지금이 적기랍니다


날씨가 좀 더 추워져 채소들이 하나둘 공급중단 되기 전에 갖가지 채소를 말려보세요. 겨울에 먹으면 참 별미죠. 말릴 때는 햇빛도 중요하지만 바람이 잘 통해야 잘 마릅니다. 말린 것은 종이가방에 담아 바람이 통하고 서늘한 곳이나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가지말림 꼭지부분에서 4~6조각으로 길게 잘라 옷걸이에 걸어 말립니다어슷하게 썰어 말리는 것보다 길게 자른 게 식감이 좋습니다.

토란대말림 고무장갑을 꼭 끼세요맨손으로 만지면 아릴 수 있으니까요겉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어슷어슷 잘라 말립니다나물로 먹고 육개장이나 생선조림을 할 때 이용하지요.

고구마순 껍질을 벗기지 않고 끓는 물에 넣은 뒤 30초 정도 뒤적인 다음 건져 내 말립니다껍질은 나중에 물에 불려 삶은 뒤 벗기면 쉽게 벗겨지지요나물로 먹고 생선조림에도 어울립니다.

애호박 5mm 정도 두께로 썰어 채반에 널어 말립니다생호박 대신 된장찌개에 넣거나 조림을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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