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 모종 골짜기 바위틈 유기재배 지리산 자락 화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짜기와 바위틈에서 자란 귀한 차 한살림 녹차 골짜기와 바위틈에서 자란 귀한 차한살림 녹차 글·사진 문재형 편집부 한살림 녹차는 추위가 덜하고 강수량이 풍부하며 차 수확 시기의 일교차가 커 향이 빼어난 하동지역의 찻잎으로 만든다. 입지 자체만으로도 품질 좋은 차를 생산하기에 적합한 곳이지만 한살림 녹차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한살림 농산물들이 기본적으로 유기재배를 원칙으로 하는 것처럼 녹차도 농약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혹시 자동차 배기가스 등이 미량이라도 스며들면 안 되기 때문에 길가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차나무는 채취하지 않는다. 또한, 양질의 찻잎을 얻기 위해 비록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적지만 평탄한 곳이 아니라 지리산 자락 화개동 산비탈의 골짜기와 바위틈에서 야생에 가깝게 차나무를 키우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