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초 꿀초 빈도림 캔들나이트 이영희 독일 소망초 티라이트초 담양 대숲공동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을 담은 한살림 꿀초, 담양 대숲공동체 빈도림 이영희 생산자 부부 자연을 담은 한살림 꿀초몸에 해롭지 않은 천연 밀랍초 만드는 담양 대숲공동체 빈도림·이영희 생산자 부부 글‧사진 문재형 편집부 1970년대 후반, 농촌의 깊숙한 마을까지 전기가 보급되면서 초의 역할은 자연스럽게 달라졌다. 본래 어둠을 밝히는 게 초였다면 이제는 특별한 분위기와 고요함을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실제 많은 현대인들이 촛불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 하지만 시중에서 흔히 사용하는 초들은 대개 석유 정제 물질인 파라핀으로 만들어 몸에 해로울 수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에 따르면 파라핀 초는 타면서 독성이 강한 톨루엔과 벤젠을 내뿜는다고 한다. 다행히 한살림에서 취급하는 초는 천연 밀랍으로 만든 꿀초이기에 독성 화학물질로부터 자유롭다. 밀랍에는 벌이 채집한 꽃가루인 화분과 천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