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과 밭에 흘린 땀
장바구니에 담긴 마음
함께 모여 한살림
2013년
한살림생산자대회
생산하는 사람과 소비하는 사람이 함께 모여서, 생산하는 사람은 생태계를 살리고 땅도 살리며 생명의 농업, 즉 유기농업을 하고 소비자는 그 운동이 지속되고 확장되도록 소비를 책임짐으로써 농업도, 건강한 밥상도 지키게 됩니다. 밥상살림과 농업살림을 하나로 보아야 합니다. 다만 역할을 나눠서 하는 것이죠. 농민 생산자는 생산, 소비자는 소비역할을 나눠서 말입니다. 이런 생각으로 직거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생산과 소비는 하나다> 2003년 11월, 고 인농 박재일 선생 강연 중에서
-관련 기사는 7면에 이어집니다
사진 문재형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