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식지 35호 안면도 봄바람이속을 꽉 채운다한살림 자연산참바지락 제철이라 바지락 속이 꽉 찼다. 갯벌을 오가며 바지락 캐는 어민들 손길도 분주하다.미처 찬 기운 가시지 않아 봄바람 거세지만 제철이라 추울 틈이 없다. 산란기가 7~8월인 바지락은 이맘 때 산란 준비를 위해 몸집을 키운다.바닷물이 따뜻해지는 초여름에는 껍데기만 커지는 경우도 있어 지금이 딱 제철이다. 한살림에서는 바지락 좋기로 소문나 일본에 비싼 값에 수출까지 한다는 서해안 안면도 바지락을 공급하고 있다. 충분히 해감한 후 해수에 담겨 공급되는 ‘자연산참바지락’이 그 주인공이다. - 기사는 2·3면에 이어집니다 문수근 에코푸드코리아 생산자(대야도 어촌계 어민) 더보기 [2014. 03. 31 한살림연합소식지 35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