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쌓인 들판에 아이들 모여
웃음소리 가득 실어 연을 날린다.
책걸상 빼곡한 교실이 아니라
여름내 벼와 작물이 더라던 논과 밭
생명이 생명에게 사람과 자연이
서로 기대어 사는 한살림 마을이
더 큰 학교다.
아이들 노래소리 여전히 우렁찬 생명의 교실
한살림여름생명학교.
*한살림생명학교는 1990년부터 해마다 전국의 한살림 생산지에서 여름과
겨울방학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조합원 자녀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충남 아산 송악면 송악리에서 진행된 한살림겨울생명학교,
오경준 한살림성남용인 조합원 자녀)
웃음소리 가득 실어 연을 날린다.
책걸상 빼곡한 교실이 아니라
여름내 벼와 작물이 더라던 논과 밭
생명이 생명에게 사람과 자연이
서로 기대어 사는 한살림 마을이
더 큰 학교다.
아이들 노래소리 여전히 우렁찬 생명의 교실
한살림여름생명학교.
*한살림생명학교는 1990년부터 해마다 전국의 한살림 생산지에서 여름과
겨울방학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조합원 자녀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충남 아산 송악면 송악리에서 진행된 한살림겨울생명학교,
오경준 한살림성남용인 조합원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