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제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식지 528호 “농사가 몸은 힘들어도 맘은 편하지요”지완선·최경애 아산연합회 영인지회 생산자 부부보통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몸담은 사람을 전문가라고 한다. 1995년부터 한살림 생산자로 활동해 온 지완선·최경애 생산자 부부는 그런 의미에서 한살림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오이꽃이 뒤에 작은 오이가 달린 게 보인다20여 년 동안 농사만 지어 온 것은 아니다. 지완선 생산자는 한살림 아산연합회에 몸 담았었고 올해 2월까지는 한살림 푸른들영농조합에 재직했다. 부부는 농사를 짓는 것은 물론, 한살림천안아산 창립, 유기한우와 두부공장을 통한 지역순환농업 확립 등 아산 지역 한살림운동 정착에 힘써왔던 것이다. 오이꽃이 활짝 웃고 있다오이 수확철이라 손이 분주한 지완선 생산자는 “아내와 함께 힘닿는 데까지 농사지을 거라” 말하.. 더보기 [2015. 5. 11] 한살림연합 소식지 527호 - 한살림 소식지(527호) 보기 / E-book 보기 - 한살림 소식지(527호) 보기 / PDF 다운로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