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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찐빵

입 안 가득 훈훈해지는 단호박찐빵, 찰보리호떡 입 안 가득 훈훈해지는 단호박찐빵, 찰보리호떡 단호박찐빵 한살림 단호박을 껍질째 갈아서 소를 만들며, 쌀가루를 넣고 설탕의 양을 줄여 담백하게 만들었습니다.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물성유지방이 들어있지 않아,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표면이 마를 수 있으니 찜통이나 보온밥솥에 10분 정도 데워 드세요.찰보리호떡 우리밀과 무농약 찰보리, 유기농 고구마를 주 원료로 만들었습니다. 유화제, 베이킹파우더 등을 사용하지 않아 소화도 잘되고, 부담도 적습니다. 그냥 드시거나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노릇노릇 구워 먹어으면 좋습니다.입 안 가득 베어 물면 온몸이 훈훈해지는 단호박찐빵, 찰보리호떡, 겨울철이면 더욱 생각나는 맛좋은 간식입니다. 더보기
김봉석 봉식품 가공생산자 글|윤미라 · 한살림서울 홍보위원회 한살림 생각대로 움직이다보니 강원도 홍천 산으로 둘러싸인 화촌면 야시대리 깊은 숲속 마을에 우리의 전통 먹을거리를 지켜 나가기위해 쉼 없이 도전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한 남자가 있다. 바로 한살림의 단호박찐빵, 단호박술빵, 감자떡, 보리찐빵을 생산하고 있는 봉식품의 사공 김봉석(50) 대표이다. 매일 새벽 4시면 일어나 부인 박명점 여성생산자와 세 딸들의 응원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열혈 생산자로 소문이 자자하다. 오랜 세월 젊은 청춘을 불태웠던 바다와의 인연을 접고 지금 생활하는 이곳에 새 터전을 잡게 되었다. 오랫동안 꿈꿔 왔던 친환경농업의 길이 육지에서 시작된 것이다.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축산, 다음이 유정란으로 서울의 한 아파트에 1년 동안 용감하게 무인판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