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로 보기2011.06.09 11:30


어원

토마토라는 이름은 ‘포동포동한 과일’이라는 뜻의 아스텍 단어 tomatl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은 바로 토마토!

잘 익은 토마토는 과일과 비교할 때 단맛이 적고 감칠맛 나는 글루탐산 glutamic acid(무게의 0.3%)과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글루탐산은 고기에 주로 들어있는 성분으로 토마토로 고기맛을 보충하거나 대체하기 위해, 또는 소스와 다양한 요리에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 쓰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썩은 토마토의 냄새가 고약한 것도 이 때문^^). 또 비타민C와 항산화작용을 하는 카로티노이드 리코펜 Cartenoids Lycopene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토마토 누가 먼저 먹었지?

토마토는 남미 서부 해안의 사막 덤불에 달리는 작고 쓴맛을 내는 장과(물열매)가 그 시작으로, 멕시코에서 처음 재배되었으며 오늘날은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크기, 모양, 색깔의 토마토를 즐겨 먹고 있습니다.

 
똑똑한 이용법

토마토는 당, 아미노산, 향이 풍부한 비교적 단단한 과육인 과벽과 신맛이 풍부한 반액체 상태인 젤리와 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마토의 맛은 과벽과 젤리부분의 비율에 의해 결정되는데, 깔끔하고 질척거리지 않는 요리를 위해 젤리부분과 즙을 제거하는 것은 토마토의 맛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통째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무진 보관법

본래 더운 기후에서 온 토마토는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토마토 자체의 신선한 맛이 쉽게 사라지게 됩니다. 완숙토마토는 낮은 온도에 덜 취약하지만 맛 생성 효소의 활성이 억제되므로 먹기 전에 미리 상온에 꺼내두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한살림연합소식



다양한 땅의 기운을 머금고 자라
남으로는 부여, 북으로는 홍천까지 전국 곳곳의 한살림 생산지에서 키워지는 한살림 토마토는 오로지 생산자의 땀방울과 자연의 보살핌으로만 그 열매를 맺습니다. 모종이 자라나 토마토가 주렁주렁 매달리기까지 숱한 어려움이 많을 텐데도 화학비료와 제초제, 성장촉진제 없이 생명을 살리는 유기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토마토는 건강한 대지의 기운을 고스란히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공급되는 시기별로 생산지가 다양한 만큼 지역 풍토의 영향을 받은 여러 가지 풍부한 맛의 토마토를 맛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릴지도 모릅니다.

오로지 한살림에서만 만날 수 있다! 빨갛게 자~알 익은 토마토
토마토는 줄기에 매달린 상태에서 충분히 익었을 때 맛과 향, 영양이 가장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산지에서는 80% 이상 충분히 익은 토마토만 수확해서 공급하며, 물품이름도 ‘완숙토마토’입니다. 잘 익은 상태로 공급되지만 비교적 단단한 품종의 토마토라 쉽게 짓무르지 않는 것입니다.

방울토마토가 작다고 GMO 의심하면 섭섭하지!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모두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입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5~8월 사이에 피우고 열매는 원래 7~8월에 익지만, 하우스재배나 지구온난화 등으로 요즘은 수확 시기가 당겨졌습니다. 한살림에서도 이미 4월말부터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를 공급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강원 홍천 등에서 유기재배되고 있는 한살림 방울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종종 크기가 다양한 방울토마토를 보고 유전자조작을 의심하는 분이 있습니다.
천만에 말씀. 안심하세요~ 토마토의 종자를 개량하여 풍요롭게 요리에 이용할 수 있게 건강하게 키워낸 먹을거리입니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성분에는 암을 막아주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충분히 익혀 먹었을 때 흡수가 더 잘됩니다. 또 펙틴이라는 성분은 장 속 음식물을 빨리 배설시켜 장에 독성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토마토는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큰 참~ 착한 먹을거리입니다. 특히 방울토마토는 한입으로 먹기 좋아 간식용으로도 좋고 반으로 잘라 화채나 팥빙수 등에 넣어 드시면 한층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Posted by 한살림연합소식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한살림연합’이라는 이름아래

한살림의 모든 회원 조직이 모이는 새 조직 틀이 올 3월에 출범했습니다.

소통과 실행력을 높이고자 한, 연합 설립취지에 맞게 과거 한살림 사업연합에서 발행하던 물품정보지(한살림 장보기)를 개편하여 각 지역 한살림생협과 생산자연합회, 사단법인 한살림의 활동도 함께 소통하는 한살림연합 전국 소식지 <한살림>을 새롭게 발행합니다.

 1987년 3월 한살림 소식지 1호를 편집했던 저로서는 한살림이 처음으로 세상에 활동소식을 전했던 그때처럼 감회가 새롭고, 다시 통합되는 한살림 소식지가 운동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큽니다.

 여러 생명운동 중에서도 밥상살림, 농업살림을 토대로 온 우주 만물이 더불어 사는 생명 살림 세상을 향해가는 한살림 운동을 하는 우리들은, 눈앞에 밀려오는 일들에 열중하다보니 우리가 힘 합쳐서 잘한 일과 다른 지역 동료들이 잘하고 있는 사례들을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소식지를 통해 한살림운동의 성과를 늘 체감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생각과 활동의 지평도 넓히는 계기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5월은 한살림 사상 형성에 큰 영향을 주셨던 故 장일순 선생님의 기일이 있는 달입니다. 마침 선생님의 기일이 있는 달에 복간되는 소식지인 만큼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여러 지역의 활동들이 앞으로 이 소식지를 가득 메웠으면 합니다. 이런 바람을 담아 살아 생전 선생님의 말씀 중 한 대목을 소개드립니다.

“…하늘과 땅은 나와 한 뿌리요, 세상 만물은 나와 한 몸이나 다를 바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 산업 문명자체가 계속 자연을 파괴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땅 마저도 망가뜨리고 또 그 속에서 생산된 농산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질병을 가져오고 이렇게 되니까 이래 가지고는 아무 의미가 없지 않느냐, 땅이 죽고 사람이 병들고 그럼 끝나는 거 아닙니까? 자연 생태계가 전부 파괴되고 하는 것은 정치 이전의 문제요, 근원적인 삶의 문제다 이 말씀이야…”

                                                                                        글 / 이상국 한살림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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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바람, 그리고
정직한 땀이
들판에 또 한 시절을
일구었다

*경상북도 의성 쌍호공동체 김정상 생산자의 유기농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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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살림연합소식
분류없음2011.06.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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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1.06.07 15:30
한살림연합소식지재창간호 준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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