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서 더 큰 행복 샐러드 

시중에서 흔히 코브샐러드라고 불리는 모둠샐러드는 냉장고에 남아있는 채소, 과일, 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따로 떨어져 있을 때는 별 쓸모없어 보이던 것들이 한 접시에 담겨 제 나름의 색깔을 빛내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그랬구나, 너희들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 색을 가진 귀한 것들이었구나 하며 소박한 기쁨이 찾아듭니다. 플레인요구르트와 마요네즈를 더한 달콤상큼한 소스와 함께 버무리면, 각자가 가진 고유의 맛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입안 가득 기분 좋은 풍성함이 스며들지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시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 생명을 꽃피우는 개성과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고치고 바꾸려는 마음보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마음이 서로가 행복해지는 길임을. 그렇게 한 해를 보내고, 우리 새 마음으로 서로를 향해 미소지어요.


샐러, 이렇게 준비하세요

시중에서는 코브샐러드라고 부릅니다. 미국의 코브(Cobb)이라는 쉐프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만든 샐러드에서 나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재료 유정란 3개, 불고기햄 200g, 방울토마토 8개, 방울무 5개, 샐러리(10cm) 3개, 단감 2개, 옥수수병조림 1컵, 소금 약간

소스 마요네즈 4큰술, 플레인요구르트 4큰술, 꿀 2큰술, 양파즙 2큰술, 토마토식초 1큰술, 소금 1/3큰술, 다진 샐러리잎 약간, 후추 약간

방법 ❶ 유정란은 완숙으로 삶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불고기햄은 사방 5mm로 썰어 팬에 굽는다. 샐러리 줄기는 겉면의 섬유질을 벗겨내어 썰고, 방울토마토, 단감, 방울무도 적당한 크기로 썬다.

❷ 옥수수병조림은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❸ 샐러리잎(파슬리 대용으로 사용)을 곱게 다져 면보에 싸 찬물에 담가 조물조물 씻은 뒤 물기를 꼭 짜 다른 소스 재료들과 섞어 소스를 만든다.

❹ 접시에 ①, ②의 재료를 담고 ③의 소스를 곁들여낸다.


Posted by 한살림연합소식